활동/웹 소식지 몸살
2023. 7. 9.
[웹 소식지 몸살 18호_2023 여름] 다산이 만난 사람들
벗바리 여러분은 뉴스와 드라마, 영화에 등장하는 '법원'을 보신 적이 있나요? 법과 관련된 얘기라면 빠짐없이 등장해서 익숙한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낯선 장소 중 하나가 법원인 것 같아요. 이런 법원으로 매일 출근을 하는 '벗바리' 가 있습니다! 몸살 여름 호에는 법원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무성 벗바리님을 만났습니다. Q. '법원' 공무원이 어색한 벗바리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원래는 수원에서 근무를 했었지만, 얼마 전 발령이 나서 이천으로 이동하게 된 '법원' 공무원 박무성 이라고 합니다. 법원이라고 하면 다들 판사와 검사를 먼저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일반 행정 관청이나, 동사무소, 시청에 일반직 공무원들이 있듯이 법원에도 일반직 공무원들이 있어요. 저는 '법원'에서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