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발생 99일째
시민들의 힘으로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후 499일이 또 지난 지난 6월 16일,
시청 앞 분향소가 문을 닫고 ‘별들의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청 앞 분향소는 문을 닫았지만, 참사의 진실을 향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연대’의 힘이 필요합니다.
연대의 힘이 있었기에 시청에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었고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에 시민분들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다산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부림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를 지나시면 한 번 들려서 별이 된 피해자들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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