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24. 3. 13.
[공동성명]혐오차별 선동자 김용원, 이충상은 당장 사퇴하고, 국가인권위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독립보고서를 조속히 통과시켜라
혐오차별 선동자 김용원, 이충상은 당장 사퇴하고, 국가인권위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독립보고서를 조속히 통과시켜라 김용원, 이충상 두 상임위원의 만행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제대로 된 인권기구로 역할을 다하지 못한지 수개월 째이다. 이제는 그걸 넘어 인권위 회의석상에서 혐오와 차별 선동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다. 어제(3월 11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제5차 전원위원회에서는 두 상임위원의 반대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위가 해야 할 중요 업무인 ‘국제인권 조약의 이행에 관한 연구와 권고 또는 의견의 표명’ 이 계속해서 지연되는 것도 문제지만, 더 경악할 일은 두 상임위원이 보고서 채택을 반대하며 내놓은 발언들이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관련하여 김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