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3. 4. 11.
[이슈] 경진여객 버스노동자,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 시달려
경진여객 버스노동자,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고통호소-근본대책 수립해야 - 경진여객 버스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 1. 수원-사당, 수원-화성을 오가는 버스회사인 경진여객, 그곳에서 해고된 버스기사 박요상씨의 천막농성이 150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경진여객 문제해결을 위한 수원시민대책위원회는 4월 11일 를 갖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으로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경진여객 버스기사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이로인한 육체적, 정신적 상태, 그리고 안전운전과의 관계 등을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3. 조사결과 버스기사 대다수가 하루 18시간 이상 근무, 하루 15시간 이상 운전하고 있어 그 결과 부족한 수면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