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 는 갈등의 문제가 될 수 없다.
경기도 수원과 파주, 서울에서 거부당한 ‘KXF’의 개최 여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한 정치인의 막말이 KXF 개최 여부를 젠더갈등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성을 상품화 하고 유사 성행위를 조장하는 ‘성착취’는 갈등이 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다.
여성을 매개로 이윤을 추구하고, 여성의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자유로운 성문화라 할 수없다.
‘성착취’, ‘성 상품화’를 성인문화라고 바꿔 부른다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성착취’, ‘성 상품화’와 관련한 모든 행위는 어디서도 행해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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