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올해 기획사업으로 수원지역 '기후위기와 주거권'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실태조사에 참여할 시민조사단을 모집하고, 실태조사 준비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5월16일 강릉 35.5도, 5월 중순 최고 기온 경신!
이제 막 5월을 지났을 뿐인데 한여름 삼복더위와 열대야를 연상케하는 더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따로 없는 듯한 집중호우는 8월까지 이어질거라는 예보가 있기도 했습니다.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로 인한 영향 중 주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기후위기와 주거권’ 실태조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시민조사단 교육이 6월8일(목) 다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후위기와 주거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지역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살펴보려 합니다.
실태조사를 통한 결과는 10월 중 보고회를 통해 발표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지자체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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